
사무실에 에어컨을 여러 대 더하려 할 때 계약전력에 관한 문의는 건물 관리 주체와 한국전력 쪽의 일이고, 사무실 안 배선과 회로를 늘리는 일은 현장 시공자의 일입니다. 두 가지는 서로 다른 이야기이므로 먼저 어느 쪽 질문인지 나누어 물으면 상담이 빨라집니다. 설비 쪽에서 불꽃이나 타는 냄새, 연기가 있다면 상담보다 재난신고 119가 먼저입니다.
계약전력과 내부 설비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계약전력은 건물이나 점포가 전기를 공급받기로 정한 약속과 관련된 말이고, 내부 설비는 그 전기를 받아 사무실 안에서 나누어 쓰는 선과 차단기, 분전반을 뜻합니다. 에어컨을 늘릴 때 계약 쪽을 따져야 하는지, 내부 배선만 늘리면 되는지는 건물과 계약에 따라 달라서 이 글에서 단정하지 않습니다. 한국전력 전기 사용 관련 고객서비스 전화는 123으로 안내됩니다.
사무실이 임대 건물에 있다면 계약 관련 문의는 임대인이나 건물 관리 주체를 거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디에 물어야 하는지부터 관리 주체에게 확인하세요.
누구에게 어떤 질문을 하나
| 질문 종류 | 물을 곳 | 예시 질문 |
|---|---|---|
| 건물 전체의 전기 공급과 계약 | 건물 관리 주체, 한국전력 123 | 에어컨을 늘려도 되는 조건이 있는가 |
| 사무실 안 배선과 회로 | 시공자 | 새 회로를 낼 수 있는가 |
| 기기 요구 조건 | 제품 명판, 설치 설명서 | 전원 조건이 무엇인가 |
| 공사 일정 | 시공자, 관리 주체 | 영업 외 시간에 가능한가 |
표의 구분은 일반 설명이며 공식 수칙으로 확인한 것이 아닙니다.
한꺼번에 여러 대를 들일 때 생기는 일
에어컨을 여러 대 한꺼번에 더하면 같은 시간에 동시에 돌아가는 일이 늘어서 전원 쪽의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대수를 늘리기 전에 어느 방이나 구역에 몇 대를 어떻게 놓을지를 도면이나 말로 정리해 두면 시공자가 회로를 나누기 쉽습니다. 선 굵기와 차단기 용량의 적합 여부는 제품 명판, 제조사 설치 설명서, 현장 시공자의 판단을 기준으로 합니다.
또 에어컨, 전기히터, 전기레인지처럼 소비전력이 큰 기기는 전용 콘센트를 쓰라는 점이 국민안전24 행동요령에 안내되어 있습니다. 멀티탭으로 여러 대를 이어 쓰는 방법은 피하세요.
사무실은 에어컨 외에도 컴퓨터, 프린터, 정수기, 전기 포트 같은 기기가 같은 구역에 모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어컨을 더하면서 기존 기기들과 같은 회로에서 전기를 나눠 쓰게 되는지도 시공자에게 물어보세요. 어떤 기기가 어느 회로에 있는지는 분전반 이름표와 시공자의 현장 확인으로 알 수 있으며, 집에서 분전반을 열어 살필 일은 아닙니다.
업무에 중요한 장비가 있다면 공사로 전원이 잠시 끊겨도 되는 시간대를 미리 정해 두세요. 이 부분은 영업과 업무의 사정에 따라 다르므로 현장 확인 뒤 협의합니다.
견적이나 일정을 받으면 계약전력 관련 절차가 필요한 공사인지 시공자가 먼저 말해 주는지도 살펴보세요. 말해 주지 않는다면 직접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답을 들은 내용은 날짜와 함께 적어 두면 나중에 다시 확인하기 편합니다.
상담 전에 준비할 것
- 사무실의 면적 대신 구역 수와 놓을 에어컨 대수
- 제품명과 모델명, 실외기가 놓일 자리
- 건물 관리 주체에 문의했는지 여부
- 기존에 차단기가 내려간 적이 있었는지
24시 상담이 가능하며 작업 범위와 일정은 현장 확인 후 협의합니다. 필요하면 협력 전기기사 연결을 안내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계약전력을 올려야 하는지 집에서 알 수 있나요?
알기 어렵습니다. 건물 관리 주체와 한국전력 쪽에 확인할 일이며 시공자는 내부 설비를 봅니다.
한국전력 123에 에어컨 공사도 문의할 수 있나요?
전기 사용 관련 고객서비스 전화로 안내되며, 내부 공사는 시공자와 상의하세요.
사무실 전체 에어컨을 한 번에 바꿔야 하나요?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단계를 나누어 진행할 수 있는지 시공자와 협의하세요.
지역 전기 상담과 협력 전기기사 연결을 안내합니다. 비용·범위·일정은 현장 확인 후 담당 기사와 협의합니다.
1800-9182

